‘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가 핏빛 복수를 시작한다.오는 3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27일), 강렬한 1차 티저 영상과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원더우먼’ ‘굿캐스팅’ 등에서 유쾌하고 통
가수 이수정과 권은비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압도적인 기량을 또 한번 입증한다.이수정과 권은비는 27일 방송되는 EBS1 음악 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해 각자의 매력을 듬뿍 담아낸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두 아티스트는 지난해 12월 29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스페이스 공감'의 마지막 공연 무대에 올라 어느 때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들과 소통하며 전곡을 밴드 라이브로 들려줬다.이수정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새 출발을 알린 곡이자 지난해 발매한 솔로 첫 미니 앨범 '마이 네임(My Name)'의 타이틀곡 '달을 걸어서'와 매
‘신상출시 편스토랑’ 연우가 스페셜MC로 출격한다.1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최근 MBC 드라마 ‘금수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2022년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자로 인생 2막을 연 연우가 출연한다. 스페셜MC로 ‘편스토랑’을 찾은 연우는 시선강탈 매력은 물론 리액션 요정 면모를 발휘하며 스페셜MC로서 톡톡히 활약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연우가 등장하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환영의 박수를 쏟아냈다. 이
‘스킵’이 퀵하고 쿨한 당일 소개팅의 매력으로 핑크빛 심박수를 높였다.지난 26일 방송된 tvN ‘스킵’(연출 정철민·윤형섭) 7회는 그 어느 때보다 자신의 감정을 과감하게 드러내는 솔직한 청춘 8인방이 4기 스키퍼로 출연했다.27살 프로골퍼 강덕균, 29살 한의사 권민철, 27살 펍 사장 박경태, 35살 신경외과 전문의 임성빈과 26살 간호사 고유미, 24살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미인대회 아카데미 부원장 장유림, 27살 커스텀 디자이너 겸 프리랜서 모델 정예지, 32살 변리사 차혜린이 핑크빛 교감을 나눴다.4기 스키퍼들은 청담동 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김상경의 부성애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움직였다.지난 2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연출 박원국, 극본 박슬기·이봄·오소호,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미디어캔·일취월장) 6회에서는 계지한(김상경 분)과 입분(김수안 분), 그리고 현령 안학수(백성철 분)의 놀라운 관계가 드러났다. 사실 입분은 안학수 자신조차 알지 못했던 그의 조카였던 것. 입분의 존재를 이용하는 안학수에 맞서 기꺼이 칼을 빼든 계지한의 모습은 속 깊은 부정을 보여주며 뭉클함을 자아냈다.계수의원에 실려 온
지난 25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연출/각본: 강윤성, 제작: 아크미디어, 씨제스엔터테인먼트, BA엔터테인먼트) 시즌1 전편 공개가 완료됐다. 부의 축적을 향한 욕망으로 납치와 살인 청부까지 불사하며 본색을 드러낸 최민식, 카지노와 연루된 범죄 사건들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손석구, 그리고 최민식을 향해 총구를 겨눈 배신자 허성태까지, 갈등의 서사들이 촘촘하게 빌드업되면서 긴장감이 초절정을 이뤘다. 특히, 거대한 사건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충격 엔딩은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시즌1 마지막회에서는 일련
‘연인’ 남궁민, 안은진, 이학주, 이다인 주연 라인업이 확정됐다.2023년 방송 예정 MBC 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극본 황진영)은 병자호란의 병화 속으로 던져진 연인, 그들이 몹시 그리워하고 사랑했던 시절의 이야기이다. ‘제왕의 딸, 수백향’,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등을 통해 사극 불패 신화를 쓴 황진영 작가와 ‘검은 태양’을 통해 힘 있는 연출력을 입증한 김성용 감독이 의기투합해 2023년 명품 사극의 탄생을 예고한다.앞서 ‘연인’ 측은 극 중 애틋한 사랑을 완성할 남녀주인공으로 남궁민(이장현 역)과
‘트롤리’ 배우들이 빈틈없는 열연과 존재감으로 극을 가득 채우고 있다.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S) 측은 26일, 회를 거듭할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믿보배’ 군단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진지함과 훈훈함을 오가는 ‘온앤오프’ 확실한 모먼트가 눈길을 끈다.지난 방송에서 김혜주(김현주 분)는 남중도(박희순 분)를 돕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세상에 알리기로 결심했다. 20년 전 일과 ‘남궁솔’ 사건 등과 같이 성범죄 피해자가 가해자의 죽음으로 2차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법안 개정을 추진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계수의원이 또 한 번 진가를 발휘했다.지난 2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연출 박원국, 극본 박슬기·이봄·오소호,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미디어캔·일취월장) 5회에서는 이서이(우다비 분)의 심병 치료를 위한 계수의원의 고군분투가 펼쳐졌다. 마음 회복 작전부터 염정 패설 버금가는 고백 거사까지, 쉴 틈 없이 펼쳐지는 계벤저스의 대환장 시료법은 유쾌한 웃음과 함께 따스한 감동을 선사했다. 5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5% 최고 4.1%, 전국 가구 기준 평균
‘불타는 트롯맨’이 파란의 대 격동이 벌어진 ‘1대1 라이벌전’을 마무리하고,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팀 메들리 미션’ 돌입을 예고, 역대급 전율을 자아냈다.지난 24일 30분 확대 편성으로 밤 9시 10분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 6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15.5%(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14.1%를 차지했다. 트롯맨들이 선보인 성장과 감동, 화려한 퍼포먼스를 쏟아내며 6주 연속 요지부동 화요일 전 채널 동시간대 1위 왕좌를 고수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2차전 ‘1:1 라이벌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김민재, 김향기가 의문의 사내를 위한 특훈에 나선다.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연출 박원국, 극본 박슬기·이봄·오소호,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미디어캔·일취월장) 측은 25일 연애 일타강사로 변신한 유세풍(김민재 분)과 서은우(김향기 분), 계수의원 식구들의 모습을 포착했다. 계수의원을 찾은 의문의 사내는 누구이고, ‘계벤저스’가 마주한 새로운 미션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지난 방송에서 환자의 심화(心火)를 치료하기 위한 유세풍과 서은우, 계수의원 식구들의 통쾌한 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 친정엄마의 ‘긴급 제보’를 받은 고딩엄마가 출연한다.25일(수)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2회에서는 18세에 임신해 4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고딩엄마 권담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이날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낸 권담희는 “아이 아빠와 헤어졌지만, 아들 보경이와 씩씩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힌다. 그러나 곧 친정엄마가 제작진에게 제보한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며 분위기는 ‘대반전’을 맞는다. 해당 영상에서 권담희의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가 3대 싱글 모녀 서정희 가족과 광산김씨 패밀리의 환장할 만한 웃음과 눈물의 감동까지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너무 재미있다”며 즐거워하는 서정희부터 실종된 에펠탑 찾기에 나선 광산김씨 패밀리까지 예측불허 환장 여행기 2탄이 웃음 폭탄을 안겼다.이에 힘입어 방송 2회 만에 시청률도 터졌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월)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 2회 시청률은 전국 6.0%, 수도권 4.9
JTBC ‘대행사’ 이보영이 사활을 건 광고 경쟁 PT를 시작했다. 살벌한 경쟁자 조성하와의 협력이 불가피해졌고, ‘치트키’ 손나은이 반격을 예고하며 상황은 종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시청률은 수도권 8.1%, 전국 7.7%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지난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극본 송수한/제공 SLL/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 6회에서는 고아인(이보영)과 최창수(조성하)의 사내 전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더 높은 자리에 오르기 위해 날을 세우고 상대
‘쇼킹받는 차트’ 배성재가 천진난만한 매력을 뽐낸다.1월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는 ‘네가 빠진 세계’를 주제로 한 차트가 공개된다.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가족, 애인, 친구마저 위험으로 몰고 간 킹 받는 인물들의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다.이날 차트 8위에는 ‘나는 매트릭스에 산다’가 오른다. 사연의 제목을 말한 스토리텔러 이승국은 영화 ‘매트릭스’의 BGM을 부르고, 랄랄은 주인공 ‘네오’의 포즈를 취하며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 이를 지켜보던 배성재는 두 사람의 유쾌한 모습에 민망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
JTBC ‘대행사’ 이보영의 크리에이티브한 예측 불허 전략은 끝이 없었다. 손나은까지 대차게 이용, 또다시 대행사를 발칵 뒤집은 것.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전개로 시청률은 수도권 6.5%, 전국 5.9%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지난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극본 송수한/제공 SLL/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 5회에서 고아인(이보영)은 자신을 대신해 광고주들을 상대할 사람으로 VC그룹 강회장(송영창)의 막내딸이자 VC기획 SNS본부장으로 취임한 강한나(손나
‘놀면 뭐하니?’의 새 프로젝트 ‘전국 간식 자랑’ 서막이 올랐다.1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이민재/작가 최혜정)에서는 ‘재벌집 내놓은 막내아들’ 진도준하(정준하) 구출 작전을 펼치는 ‘놀뭐 경찰서’ 형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놀뭐 복원소’를 통해 소개된 ‘목포 쫀드기’의 인기에 힘입어 탄생된 ‘전국 간식 자랑’이 시작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놀면 뭐하니?’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4.9%를 기
JTBC ‘대행사’ 이보영과 손나은, 같은 편 될까. 오늘(21일) 본 방송을 앞두고 의미심장한 회동 중인 두 ‘상무’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미친년처럼 행동하는” 것이 비슷한 ‘센 언니’들의 시너지가 만들어질지, 기대감이 상승한다.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극본 송수한/제공 SLL/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에서 VC기획 제작본부장 자리 오른 고아인(이보영)이 더 높은 곳을 목표로 삼고 사내 정치를 시작했다. 먼저 기획본부장 최창수(조성하)를 견제하고 자신의 입지를 넓히기 위해 그가
‘손 없는 날’이 나만의 속도로 인생을 개척하는 48세 대전 꿈돌이 의뢰인의 도전정신을 조명하며 뭉클한 여운과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다.JTBC ‘손 없는 날’(연출 김민석 박근형/작가 노진영)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는 프로그램. 결혼 후 분가, 인생 첫 독립, 가족의 증가와 축소 등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의 정점에서의 ‘이사’에 얽힌 현재 진행형 이야기. 지난 20일 방송된 9회는 ‘거북이 달린다’ 편으로, 마흔을 앞두고 성우라는 직업에 도전해 현재 대전 지역에서 성우 초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를 위해 감동적인 프러포즈를 했다.1월 2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설 특집으로 꾸며졌다. 어느 때보다 풍성한 웃음, 감동, 재미,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한 방송이었다. 그중에서도 제주도 신혼여행 중 아내를 위해 떨리는 마음으로 프러포즈를 한 박수홍과 그런 남편에게 진심이 가득 담긴 편지로 보답한 아내 김다예의 이야기가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이날 박수홍X김다예 부부는 제주도에 있는 지인들을 초대해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했다.